암송학교
하늘가족교회는
하늘의 기쁨을 즐거워하고, 하늘의 소망을 기대하며,
하늘의 영광 가운데 살아가는 믿음과 은혜의 공동체입니다.
암송학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늘 가족교회는 다음 세대의 신앙 훈련을 위하여 노력하되,
자녀들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는 암송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경의 말씀들은 애당초 암송을 염두에 두고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 문맹률이 지금과 비할 수도 없이 높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의 마음에 깊이 각인 이 말씀들이 저들의 평생에
앉았을 때에나 일어날 때에나 잘 때나 깰 때나 길을 행할 때나 집에서 쉴 때를 막론하여
묵상하여 이 말씀이 저들을 거룩하고 경건하게 세워나가기를 소망하며,
자녀들과 함께 매주 매일 암송하고자 합니다.